팬데믹 뜻 알아볼까요?
WHO에서 코로나19에 대해서 갑자기 팬데믹을(pandemic)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팬데믹(판데믹)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어원
그리스어 pandemos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의학용에서도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이라는 모든 세포들이 부족하다. 그래서 demic(데믹)이 그리스어로 people(사람) 그래서 all people로 어떤 전염병이 이제 퍼지는 단계를 보통 WHO에서 6단계로 나뉘는데 이 6단계는 정말 모든 사람들에게 퍼져있는 만큼 전염병이 심각해졌다 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제일심각한 단계라고 보시면됩니다.
20세기 이후로는 세번정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가장 최근 판데믹 상황은 2008~09년도 신종플루 입니다. 그러면 WHO가 제시한 6단계를 알아보겠습니다.
2. WHO에 나온 단계별 개념
1단계 - 동물에서 사람에게 감염 가능성이 있는 동물 바이러스가 없음
아직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2단계 - 사람에게 감염 가능성이 있어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동물 바이러스가 발견 됨.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3단계 - 동물에서 사람으로 넘어오는 바이러스가 아직 사람간에는 안퍼진다
그 동물 주변만 조심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동물 주변에만 바이러스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바이러스 전염이 있어야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말을 사용한다고합니다.
지역사회감염?
어떤 사람들이 왕래하는 그 지역, 즉 우한시에서 코로나19 가 퍼졌는데, 그거는 사람과 사람간에 이런 전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동물 혹은 박쥐고기 에서 밖에 퍼지지 않았다고하면 그 주변 일대만 퍼지고 그냥 거기서 사멸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서아시아
유럽
중동
서태평양(서아시아,호주)
그런데 사람과 사람간에 전파가 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생활권에서 퍼지는 것을 지역사회감염 이라고합니다.
4단계 - 사람 간 사람
급속도로 전염력이 많아지는 단계입니다.
5단계 - WHO REGION
WHO region는 아프리카,아메리카, 서아시아, 유럽, 중동, 동아시아권 6계로 나뉩니다. 대륙과는 약간 다릅니다. 즉, 2개의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나오면 5단계입니다. 이건 단순히 환자수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4억 5억명이 환자수가 발생해도 판데믹은 아닙니다. 두개 이상의 region에서 전세계로 퍼지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개의 region에서 두개 국가가 5단계입니다. 그런데 두개 이상을 넘어가는것. 한국,중국,유럽,미국,이란에서 나오는 지역사회감염이므로, who에서 판데믹 상황으로 갔다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WHO에서는 이번 판데믹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조절 할 수 있는 판데믹이 될것이다 라고 발전된 의학과 여러가지 방역 시스템의 개선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과거의 판데믹 상황의 질환들은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14세기 이전에는 흑사병, 20세기 이후에는 스페인독감, 그 밖에도 에이즈, 신종플루, 이런것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20세기 이전에는 몰아쳤던 판데믹 질환들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역사가 바뀌고 지배 계급이 흔들리기도 하고 흑사병의 경우 유럽인구의 절반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독감의 경우 보통 인플루엔자부터 노인이나 영유아 한테 치명율이 높았는데 이 독감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팬데믹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 우리가 더욱더 개인위생이랑 사회적거리두기 이런거를 좀더 잘지키면 좋겠습니다. 11년 만에 팬데믹 상황입니다. 우리가 알면 좋을거 같은 상식,기본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팬데믹 뜻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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