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모음 뜻 140개 알아볼까요?
주제: '도리' 와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1. 망운지정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망운지회)
2. 반표지효
까마귀의 효라는 듯으로,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한느 효성을 이르는 말
3. 사친이효
세속 오계 중 하나,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른다
4. 풍수지탄
바람 부는 나무를 잡고 내뱉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생전의 불효를 한탄함을 이르는 말
5. 혼정신성
저녁에 이부자리를 보고 아침에 자를 본다는 뜻으로, 자식이 아침 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핌을 이른느 말
6. 간담상조
서로의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사귐을 이르는 말
7. 금란지계
둘의 마음을 합하면 금을 자를 수 있으며, 둘의 진정한 말은 향기로운 난초와 같다는 뜻으로 견고한 친구 사이의 우정을 이르는 말(=금란지교)
8. 금석지교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사귐
9. 단금지교
쇠라도 자를 만큼 강한 교분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을 이르는 말
10. 문경지교
목을쳐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가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도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11. 수어지교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지란지교
지초와 난초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13. 지음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일느느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거문고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14. 지기지우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15. 박아절현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중국 춘추 시대에 백아는 거문고를 매우 잘 탔고 그의 벗 종자기는 그 거문고 소리를 잘 들었는데, 종자기가 죽어 그 거문고 소리르 들을 사람이 없게 되자 백아가 절망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16. 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17. 고굉지신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18. 각골난망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19. 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온 아내를 이르는 말
20. 관포지교
매우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 매우 친밀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주제: '마음' 과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21. 전전반측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22. 초심교려
마음을 졸여서 태우며 괴룁게 염려함
23. 만시지탄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24. 망양보뢰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25. 맥수지탄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 기자가 은나라가 망한 뒤에도 보리만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6. 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27. 함분축원
분한 마음을 품고 원한을 쌓음
28. 상사불망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29. 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30. 가가대소
소리르 내어 크게 웃음
31. 파안대소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활짝 웃음
32. 초록동색
풀빛과 초록은 같은 색임
33. 교외별전
선종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를 개닫게 하는 법
34. 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 하지 않는다는 말
35. 심심상인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36. 염화미소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주제: '태도' 와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37. 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38. 목불식정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 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39. 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을 못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40. 어로불변
어자와 노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교주고슬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44. 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준추 시대에 미생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45. 교언영색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46. 구밀복검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듯하나 속으로는 해칠생각이 있음을 이르는 말
47. 면종복배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48. 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49. 조삼모사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개 저녁에 네개씩 주겠다느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개 저녁에 세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50. 지록위마
모순된 것을 끝가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단사표음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52. 단표누황
누황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53. 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54. 면장우피
언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56. 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ㄸ스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57. 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58. 교왕과직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59. 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
60.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61. 노승발검
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화가 나서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또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고식지계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거나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른다
63. 동족방뇨
언 발에 오줌 누기란 뜻으로, 잠시 동안만 효력이 있을 뿐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목전기계
눈앞에 보이는 한대만을 생각하는 꾀
65. 하석상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배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66.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
67. 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68. 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69. 염량세태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0. 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71. 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72. 연하고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
73. 요산요수
산수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74. 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75. 천석고황
산수를 사랑함이 지극하여 마치 불치의 깊은 병에 걸린 것 같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
76. 풍월주인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다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
77. 건곡일척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을 이르는 말.
78. 권토중래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79. 파죽지세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주제: '상황' 과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80. 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81. 누란지위
포개 놓은 알처럼 몹시 위태로운 형세
82. 누란지세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84. 백척간두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라는 뜻으로, 위태로움이 극도에 이른 진경을 비유한 말. 간두지세, 위기일발, 초미지급, 풍전등화 등과 비슷한 뜻이다.
85. 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래 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86. 설상가상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87. 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8. 진퇴양난
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서기도 어렵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를 이르는 말
89. 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90. 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른느 말(=풍전등촉)
91. 괄목상대
주로 손아랫사람의 학식이나 재주 다위가 놀랍도록 향상된 경우에 이를 놀라워하는 뜻으로 쓰이어 눈을 비비고 다시 봄.
92. 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일취월장
날로 달로 나아감. 계속 발전해 감을 이르는 말
94. 환골탈태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자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주제: '배움' 과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95. 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함
96. 다기망양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망양지탄)
97. 불치하문
학식,지위,나이 따위가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에게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98. 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열심히 글을 읽고 공부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99. 위편삼절
공자가 주역을 즐겨 읽어 책의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책을 열심히 읽음을 이르는 말
100. 절차탁마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101. 주경야독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 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굿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102. 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더 부추기거나 몰아침을 이르는 말
103. 청출어람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4. 형설지공
반딧불, 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나라 차윤이 반딧불을 모아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및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주제: '사람' 과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105. 발군
여러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106. 백미
흰 눈섭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 때 마량의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이 흰털이 난 량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107. 압권
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108. 절륜
아주 드드러지게 뛰어나다
109. 군계일학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평범한 여러 사람 가운데의 뛰어난 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0.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유능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그 존재가 드러나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1. 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칠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2. 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썩 뒤어난 미녀
113. 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114. 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115. 빈계사신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먼저 운다는 뜻으로, 부인이 남편을 젖혀 놓고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116. 갑남을녀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17. 필부필부
평범한 남녀
118. 장삼이사
장시의 셋재 아들과 이 씨의 넷째 아들이라는 말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119. 초동급부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120. 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해야하고 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둘이 서로 비슷함
121. 백중지간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백중지세)
122. 용호상박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123. 춘란추국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각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주제: '세상' 과 관련된 사자성어 모음 뜻
124. 고진감래
쓴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125. 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변방의 늙은이)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달아났던 말이 그 후에 준마 한 마리를 끌고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126. 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이 돌고 돌아 순환함을 이르는 말
127. 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128. 종두득두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는 뜻으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을 이르는 말
129. 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음.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130. 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이 술에 취하여 훼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으로 부터 영접을 받아 20년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함.
131. 일장춘몰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2. 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3. 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리다 개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134. 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말
135. 귤화위지
회남의 귤을 회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환경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 변함을 이르는 말
136.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7. 마중지봉
삼밭 속의 쑥이라는 뜻으로, 곧은 삼밭 속에서 자란 쑥은 곧게 자라게 되는 것처럼 선한 사람과 사귀면 그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8. 삼천지교
맹자가 어렸을 대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엶겼더니 이번에느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맹모삼천지교)
139. 미증유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140. 전대미문
이제까지 들어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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