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전력 계산기 여름 준비할까요?
오후가 되면 정말 더워지는 6월이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에어컨이나 냉방기계를 쓰지 않으면 더울 정도의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전기요금도 오르게 되는데요, 항상 전력부족에 관한 뉴스들이 조금씩 나오는 시기가 이 시기인 거 같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누진세를 적용하지만, 산업용에 대해서는 특혜를 주기 때문에 점점 전력소비 증가율이 상승추세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소비전력 계산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집의 소비전력을 계산하려면 계산이 정말 복잡한데요, 한국전력공사에서 소비전력 계산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검색 포털에서 한국전력공사를 검색하시면 공식 홈페이지가 뜹니다. 전기요금 조회뿐만 아니라 전력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메인화면을 보시면 상단에 회사 소개, 정보공개, 사이버지점, 기업센터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중에서 사이버지점을 클릭해야 소비전력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지점을 클릭하시면 위 화면과 같이 간편 조회 상세조회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뜹니다. 요금계산 비교를 클릭하시면 우리 집의 전기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소비전력 계산기 서비스를 이용 가능합니다.
계산기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기요금표도 확인 가능, 대가족(3인 이상) 요금 신청 가능
요금계산 비교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계약종별로 나누어서 소비전력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택용(저압) 뿐만 아니라 일반용 교육용 등등 많은 종별이 있는데, 하단에 있는 전기요금계산기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계약종별을 선택하시고 조건 선택에 사용기간, 할인요금, 사용량 등을 입력해줍니다.
예시로, 1인 가구이며 주택용 저압을 사용하고 있고,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00 kwh를 사용했다고 가정해보면 전기세가 65760원이 나오네요. 혼자 사는데 전기를 정말 많이 사용했습니다!
전기요금표 보는 방법
전기요금표 계산기 확인 후 전기요금표를 보고 싶다면 오른쪽 하단에 전기요금표 보기를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월별로 전력요금이 나옵니다. 전기요금표는 프린트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택용(저압)에 대한 전기요금표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101~200 kwh를 사용하는데 기본요금은 910원이 책정되어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전기사용량에 따른 누진세 등을 포함하면 나중에 큰 요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력사용을 조절하는 게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소비전력 계산기 사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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