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간외거래 시간 살펴볼까요?
최근 뉴스를 보니 주식거래 시간을 연장한다는 소식이있습니다. 주변에서 주식거래 시간연장에 대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할것인가에 대한 토론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정은 아니고 시간연장을 추진중이지만, 실제로 시행할 시기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거래 시간외거래 시간
앞서 언급했듯이 주식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채택이 되어서 논의중이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시행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내의 주식거래 시간은 오전9시 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매일 6시간을 정규로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규로 주식시간을 정했는데 왜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을 따로 정해놨을까요?
일반적으로 정규시간인 9시부터 15시 까지 투자에 집중을 하지만 정규시간 외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분들을 위해 도입하였다고합니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은 시간외 종가라고 불립니다. 시장이 열리기 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에 거래가 가능하고, 시장이 끝난 후 오후 3시 10분 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약 20분가량 추가로 거래 가능합니다.
장전 시간외 종가 같은 경우엔 전일 종가로 거래 되며, 중후 시간외 종가는 접수를 해야하는데 접수는 오후 3시부터 가능합니다. 또한 당일 종거라 거래 됩니다.
시간 외 단일가가 보이실텐데, 주식시장이 종료 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단위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에는 당일 종가에 대비하여 10% 내외의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시간외 단일가 같은 경우에는 주식 시간외거래 와는 조금 다릅니다. 지정된 종가로만 거래가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 가격으로 책정된 종가의 10% 내외 이내의 변동폭을 갖고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 시간 30분 연장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인 대한 의견이 많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증가하기 때문에 증권사의 수익에 이익이 가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있고, 부정적인 입장에서는 시간연장에 비례하여 거래대금 증가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언제부터 시행될지 그리고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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